Floral Peach

十八岁的瞬间插曲

歌手:민수

再见皮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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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10-10 15:46145

어쩌면 너도 그럴까

나와 같은 낯섦일까

하루하루 미뤄왔었던

나의 마음과 우리

사실 난 아직 잘 모르겠어

스치듯 온 너라는 마음은

포근하게 bloom

이미 물들어 가고있는 걸

언제부터였던 걸까

나를 보는 네 눈빛에

밤새 설레였다고

이제는 말하고 싶어

사실 난 아직 잘 모르겠어

스치듯 온 너라는 마음은

포근하게 bloom

이미 물들어 가고있는 걸

같은 듯 다른

조금씩 변한 것들

그리고 내 곁에

여전히 너

들어줘 이런 나의 마음을

서투른 말들이지만 자꾸

선명하게 번져 가득해

너와 나 우리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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