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가 만난 이야기

十八岁的瞬间插曲

歌手:옹성우

再见皮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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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10-10 15:45172¥0.001

아주 오래 전 소중한 기억처럼

여전히 남아있죠

한 걸음 멀게 혼자만 알던

그 꽃들과 파란 하늘

하나 둘 희미해지던

시간이 선명해지면

작은 문이 열리고

세상이 달라지던 그 날

느끼는 행복함 내 전부인듯

눈부시게 찬란해

내민 손이 초라한 나는

조심스레 안녕 마음을 전해요

또 어느 조용한 오후

문득 내 맘에 찾아와

작은 문이 열리고

세상이 달라지던 그 날

느끼는 행복함 내 전부인듯

눈부시게 찬란해

내민 손이 초라한 나는

조심스레 안녕 마음을 전해요

어두웠던 틈에 그대

사라져가는 흐려진 맘에

사랑이라는 색으로 물들이죠

작은 문이 열리고

세상이 달라지던 그 날

보았던 하늘과 전해 온 떨림

사소했던 어제가

커다란 오늘이 되었죠

내 곁에 있어줘 나의 사랑 그대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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