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색하던 미소 까칠하던 말투에
바람 쌀쌀해진 겨울 같던 너
낯선 시선 속에 맘 졸이며 서 있던
그런 너를 보며 달려가던 나
그냥 끌리는 건지 정말 설레는 건지
나도 모르게 너만을 바라보고 있네
이젠 나의 손을 잡아 봐요 baby
You bring me the joy and love
애써 괜찮은 척 말고 내 품에 꼭 안겨요
이젠 나와 같이 걸어 봐요 baby
I can give you all of my love
오 그대여 눈을 떠 봐요
진한 향기 속에 떨어지는 꽃잎에
눈시울이 빨간 국화 같던 너
낯선 시간 속에 지쳐 고개 떨구던
그런 너를 보면 마음 아픈 나
그냥 끌리는 건지 정말 설레는 건지
나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리는지
이젠 나의 손을 잡아 봐요 baby
You bring me the joy and love
애써 괜찮은 척 말고 내 품에 꼭 안겨요
이젠 나와 같이 걸어 봐요 baby
I can give you all of my love
오 그대여 눈을 감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