简介:시장 개척을 위해 세계 여행 중이던 박영민이 타이페이에서 증발되었다는 연락이 서울의 아내 윤희에게 온다. 윤희는 남편의 행방을 찾기위해 타이페이에 도착하여 지사장 정우를 만나 미스테리를 풀기 시작한다. 영민은 장교였던 시절에 월남군의 딸 렛 뚜이를 사랑하였다. 그녀는 사이공 대학을 다니는 피아니스트 지망생이었다. 파티장을 베트공들이 습격하는 바람에 영민은 렛 뚜이의 생명의 은인이 되었고, 사랑은 깊어졌다.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하였다. 그무렵 영민은 본국 귀환의 명령을 받아 서울로 돌아온 사이에 사이공이 패망 공산화가 된 것이다. 영민은 계속 수소문했으나 결국 렛 뚜이는 죽었다고 단정, 방황속에서 윤희를 만나 결혼하기에 이른다. 영민은 그 렛 뚜이를 타이페이 밤거리에서 우연히 만난것이다. 더구나 자신의 아들까지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, 영민은 엄청난 비극의 현실앞에서 방향을 잃고 증발되고 말았던 것이다. 누구의 잘못도 아닌 숙명적인 사랑의 고통속에서 두 여자는 원망하다가 이해하고 동정하고 자신이 희생될것을 결심도 하면서 숭고한 사랑의 경지를 감동적으로 보여준다. 두 사람의 진실은 더욱 아픔을 주며, 윤희는 마침내 자신에게는 위로해줄 혈육이 있고 친구가 있고 사회가 있으나 렛 뚜이는 그 모든것을 상실한 망국의 여인이란것을 자각하고 떠나줄것을 결심한다. 그러나 윤희의 희생을 그대로 보고 있을 렛 뚜이가 아니었다. 마침내 렛 뚜이의 굳은 결단이 내려지는데. "사랑 그리고 이별" 차라리 "재회"가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면. 나라를 잃은 여인의 사랑이 아름답고 슬프게 끝난다. 来到世界各地开拓市场的朴永民来到首尔的妻子尹熙,说台北正在蒸发。Yoonhee抵达台北找到她丈夫的下落,并与总统Jeong Woo会面,并开始解决这个谜团。永敏是一名军官,深爱温南的胳膊的女儿。她是西贡大学有抱负的钢琴家。当越南人袭击党的首领时,杨明成为了雷德奎的生命的恩人,并加深了爱情。这两个人答应结婚。当时,西贡回到首尔后,回到家乡,成为共产主义。Youngmin继续质疑,但最终,Lettu已经死亡。Yeongmin在台北夜生活中遇到了生菜。而且,当他意识到自己正在抚养自己的儿子时,Youngmin失去了方向,在巨大的悲剧现实面前消失了。在致命的爱情而不是过失的痛苦中,两位女性在理解,同情和解决牺牲自己的同时,对崇高的爱的水平抱怨和表示同情。这两者的真相给人更多的伤痛,最后Yun决定让她意识到她是一个失去了她所有东西的女人,虽然她有一个肉体来安慰她,一个朋友和一个社会。但是生菜不会看到尹的牺牲。最后,Redtoy坚定的决心降下来了。“爱与分离”如果“团圆”还没有完成。失去她的国家的女人的爱终于美丽而悲伤地结束了。